사호우라아카사키유적
佐保浦赤崎遺蹟
입지
1970년에 현(縣) 교육위원회에 발굴됨. 조사결과 상식석관(箱式石棺) 3기와 수혈식석실 1기가 확인되었는데, 이 중 야요이시대[弥生時代]에 해당하는 것은 1, 2호 상식석관(箱式石棺) 2기임.
유적개관
유적은 佐保浦에 돌출된 갑(岬)에 위치. 2호 석관에서 출토된 동경(銅鏡)은 한국 어은동 출토품에 계보가 연결되는 한경(韓鏡)임. 이러한 출토유물에서 본 유적은 한반도와 큐슈[九州]를 연결하는 중계묘지(中繼墓地)로서의 쓰시마[對馬]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유적으로 알려져 있음.
유물개관
弥生土器, 철검1, 鍛造袋斧2(이상 1호석관), 弥生土器, 小銅鏡1, 鐔金具1, 관옥1, 유리옥321, 세형동검·철검 등(이상 2호석관)
참고문헌
長崎県敎育委員會, 対馬-浅茅湾とその周辺の考古学調査-, 長崎県文化財調査報告書 第17集, 1974
峰町敎育委員會, 三根湾沿岸の遺跡, 峰町埋蔵文化財調査報告書 第13集, 1995
峰町敎育委員會, 三根湾沿岸の遺跡, 峰町埋蔵文化財調査報告書 第13集,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