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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자치통감장편

천주(泉州) 상인 곽적(郭敵)이 조공하러 왔다가 중국과 무역을 한다는 예부(禮部)의 상언

  • 날짜
    1084년 12월 (음)(元豐 7年(1084) 12月 丁亥)
  • 출전
    卷350 元豐 7年(1084) 12月 丁亥
예부가 말하기를, “전협(錢勰) 등이 예전에 고려국에 있으면서 여진 40여인이 저들에게 있다고 들어서, 일찍이 천주(泉州) 상인 곽적(郭敵)에게 몰래 (여진의) 수령을 설득하여 조공하러 들어와서 중국과 무역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곽적에게 말하기를, ‘만약 여진의 언어를 할 수 있는 이가 있으면 바로 명주의 지주 마충(馬珫)이 있는 곳으로 가서 전달하라.’라고 하였습니다. 바라건대 마충에게 초유되어 도착한 여진의 언어를 할 줄 아는 이를 살피다가 곧바로 갖추어서 보고하도록 하십시오.”라고 하니, 조서를 내려 허락하였다. 그 후 여진은 끝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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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泉州) 상인 곽적(郭敵)이 조공하러 왔다가 중국과 무역을 한다는 예부(禮部)의 상언 자료번호 : jt.k_0005_0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