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토성
樂浪土城
규모
남북: 600m, 동서: 700m, 너비: 약 31만㎡
입지
1935년 봄과 가을에 각 1회씩(1·2차), 1937년 1회(3차) 등 총 3회의 발굴조사가 조선고적연구회에 의해 이루어짐. 1968년 북한학계에 의한 발굴조사됨.
유적개관
대동강 남쪽의 언덕에 있어, 성 안의 땅은 고르지 않지만 북쪽의 강줄기와 동쪽의 강의 지류가 흘러 천연적인 참호구실을 함. 주위에 넓은 평야가 있어 평지에 성을 쌓는 중국식 터잡음을 엿볼 수 있으며 현재 성벽의 일부가 남아 있어 성 안에 건물터·도로·하수구 등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음.
출토유물
* 봉니, 동전, 용범, 문자와당, 동정, 동촉, 막새기와, 벽돌, 거울, 장신구, 도장 등.
참고문헌
「평양지방의 고대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