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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가응산성

  • 저필자
    김진광(한국학중앙연구원)
  • 시대
    발해
  • 유형
유적개관
가응산성은 지세에 따라 쌓아져 길죽하게 생겼는데 둘레의 길이가 1250m이다. 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졌는데 내성은 북쪽에 외성은 남쪽에 있다. 내성은 외성보다 크며 성벽은 돌과 흙으로 쌓아졌다. 동,서,북쪽의 세 면은 절벽위에 돌로 쌓았고 남쪽벽은 흙으로 쌓았다. 성문은 모두 4개로서 외성이 3개 내성이 1개이다. 외성의 성문자리는 서쪽, 서남쪽, 동남쪽에 각각 1개씩 있다. 서쪽문은 북천을 건너 들어가는 문으로 문앞에는 옹성형식으로 쌓은 성벽시설이 있다. 내성의 문자리는 내성과 외성사이에 있는 성벽의 서쪽에 있다. 성안에는 건물자리와 장대자리가 있다.
출토유물
* 성안에서 단지, 병, 시루, 쌀함박과 같은 도자기 조작들, 기와조각들, 수레굴통쇠, 쇠가 마조각, 짐승뼈, 조개껍질 등이 출토되었다.
참고문헌
발해의 무덤, 조선고고학전서42(중세편19), 진인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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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응산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30_0010_001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