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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자료 목록

한국인과 타이완인의 귀환 과정

한국인과 타이완인의 귀환 과정
  • 수신자
    포로사단 위원장
  • 작성자
    포로사단 중앙부장
  • 날짜
    1946년 5월 27일
  • 위치
  • 문서철
    타이공문서관, 3.7/18
  • 지역
    타이 방콕(Bangkok)
  • 주제
    귀환문제
해제
포로사단의 중앙부장이 포로사단 위원장에게 한국인과 타이완인의 귀환 과정을 보고한 문서. 한국인과 타이완인은 1946년 5월 11일 방콕 도착, 5월 12일 클롱 토이(KLONG TOI) 부두로 이동, 타이주재 영국군 본부의 명단 확인 때문에 중국무역협회로 옮겨 하루 더 묵고 5월 13일 승선. 영국군 본부는 사이공에서 데려온 한국인 57명을 승선시키기 위해 한국인 25명을 빼고 아유타야포로수용소의 명단에 없는 한국인 33명을 더해 58명을 다음 배로 보내게 함. 한국인 1,411명, 타이완인 204명, 합계 1,615명이 승선, 귀환함. 남은 한국인 58명은 제1조장으로 김철권(Kim chul gwun)을, 제2조장으로 황범승(Hwang bum sung)을 뽑고 일당 1.50바트를 받으며 중국무역협회에서 숙박함. 이들의 추적으로 각 지방에 숨어있던 한국인들이 모여들어 3~4일만에 한국인 수가 70명까지 증가. 인권 원칙에 맞게 한국인을 통제하기 위해 식료품 가격의 상승에 따라 일당을 2.00바트로 인상하고, 김·황 두 조장을 한국인들 대신 일당을 받을 수 있는 담당자로 임명하며, 한국인과 타이완인의 하루 체류 연장 시 개인 돈으로 1,642명에게 1바트씩 지급한 일당 1,642바트를 돌려주고, 아유타야수용소를 폐지하여 건축물을 육군에 넘겨주기를 요청하는 내용임.

출전 : 동북아역사재단 수집자료 File 9
DB주석 ) 비고
김철권과 황범승이 1, 2번으로 기재된 영어 명단(총 61명, 이 중 4명이 여성)과 명부에 없는 33명의 명단(이 중 4명이 여성), 명부에는 있지만 승선 명단에서 빠진 25명의 영어 명단이 첨부됨. 첫 번째(61명)가 다음 배를 기다리기 위해 중국무역협회에 숙박하게 된 한국인들의 명부로 추정됨.
임의로 제목을 정함./영어·타이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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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권과 황범승이 1, 2번으로 기재된 영어 명단(총 61명, 이 중 4명이 여성)과 명부에 없는 33명의 명단(이 중 4명이 여성), 명부에는 있지만 승선 명단에서 빠진 25명의 영어 명단이 첨부됨. 첫 번째(61명)가 다음 배를 기다리기 위해 중국무역협회에 숙박하게 된 한국인들의 명부로 추정됨.
    임의로 제목을 정함./영어·타이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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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타이완인의 귀환 과정 자료번호 : iswc.d_0005_0010_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