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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금옥리고분군

金玉里古墳群
  • 저필자
    이규호(동국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평양직할시 승호구역 금옥리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입지
평양직할시 승호구역 금옥리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남강기슭의 대지와 구릉의 남쪽경 사면과 평지에 분포되어 있다.
유적개관
1979년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 의해 조사되었다. 30여기의 석실봉토분 중에서 5기의 고분이 발굴되었는데, 그 중 1기는 선각화가 있는 쌍실묘이다. 4기는 벽화가 없는 석실봉토분이다. 3호분의 경우 기단을 갖춘 석실봉토분으로, 기단은 2단의 석축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의 석실봉토분은 경신리에서도 확인된다. 고분은 반지하식으로 단실묘이다. 현실벽에는 회가 발라져 있다. 관대는 2개가 놓여있다. 천장은 평행 삼각고임식이다. 현실은 3.1 × 2.75 × 2.7m이다.
출토유물
* 철제 관못 48, 철제 고리 손잡이 2
참고문헌
평양성 고구려돌칸흙무덤 발굴보고, 2002
해설
평양직할시 승호구역 금옥리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남강기슭의 대지와 구릉의 남쪽경 사면과 평지에 분포되어 있다. 12기의 적석총과 30여기의 석실봉토분(石室封土墳)이 있다.
1979년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 의해 조사되었다. 30여기의 석실봉토분 중에서 5기의 고분이 발굴되었는데, 그 중 1기는 선각화가 있는 쌍실묘이다. 4기는 벽화가 없는 석실봉토분이다. 3호분의 경우 기단을 갖춘 석실봉토분으로, 기단은 2단의 석축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의 석실봉토분은 경신리에서도 확인된다. 고분은 반지하식으로 단실묘이다. 널방[현실(玄室)] 벽에는 회가 발라져 있다. 관대는 2개가 놓여있다. 천장은 평행삼각고임 천장이다. 널방[현실(玄室)]은 길이 3.1m, 너비 2.75m, 높이 2.7m이다.
적석총의 경우 강돌로 만들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많이 흘러내려 원형을 잘 알 수 없고 주검곽도 심하게 파괴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37호분으로 직경 7m, 높이 1.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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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옥리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2_0040_0070_001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