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 관원들의 답신에 재차 회답하면서 장백산의 지명들 중 이런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상기시킴
발신자
淸國官員
수신자
李重夏
발송일
1887년 5월 1일(음)(丁亥五月一日)
□ 같은 날[1887년 5월 1일] 조복에 답하고 장파에 있는 청국 관원에게 보냄주 401
편자주 401)
조선감계사 이중하가 보내는 조복이다.
조복하는 일입니다. 곧 귀 조복을 접수하였는데, 그 내용은 이러이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준거하고, 장백산(長白山)은 정형이 대체로 이와 같은 것이 많습니다. 만일 그 통칭의 의미를 취한다면 깊이 변론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에 조복하오니, 귀국처(貴局處)는 사조(査照)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에 조복합니다.
편자주 401)
조선감계사 이중하가 보내는 조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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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 관원들의 답신에 재차 회답하면서 장백산의 지명들 중 이런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상기시킴
자료번호 :
gd.k_0002_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