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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추동고분군

  • 저필자
    이규호(동국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평안남도 용강군 후산리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입지
평안남도 용강군 후산리에 위치해 있다. 태성리 저수지 동남쪽 석천산 동쪽 경사지의 위쪽에 12기의 석실봉토분이 분포하고 있다.
유적개관
12기의 고분 중 고분군 가장 위쪽에 위치한 1호분이 가장 크다. 1호분과 3호분 위에는 봉토가 모두 없어지고 천장부도 파괴된 상태로 조사되었다. 봉토가 이어진 쌍분이 4기(6~9호)있으며, 하나의 봉토 안에 2개의 석실이 들어가 있는 쌍실묘도 1기(5호)있다. 무덤 방향은 서향인 것이 많다. 1호분과 9호분만 현실이 방형이며, 다른 무덤들은 장방형이다. 연도는 한쪽 벽이 현실 동벽에 이어지도록 설치되었다.
출토유물
* 관정 / * 금제 단추, 구슬, 은판(1호분)/ * 금제 이식(8호분) / * 금동고리와 은팔찌(9호분)
참고문헌
강서군 태성저수지 내부지대의 고구려무덤, 「고고학자료집」3 각지유적정리보고, 1963
해설
평안남도 용강군 후산리에 위치해 있다. 태성리 저수지 동남쪽 석천산 동쪽 경사지의 위쪽에 12기의 석실봉토분(石室封土墳)이 분포하고 있다. 고분의 100m 아래에는 고인돌들이 있다.
12기의 고분 중 고분군 가장 위쪽에 위치한 1호분이 가장 크며 4호분을 제외하면 1호분의 전방에 일렬로 분포하고 있다. 1호분과 3호분 외에는 봉토가 모두 없어지고 천장부도 파괴된 상태로 조사되었다. 봉토가 이어진 쌍분이 4기(6~9호) 있으며, 하나의 봉토 안에 2개의 석실이 들어가 있는 쌍실묘도 1기(5호) 있다. 무덤 방향은 서향이 것이 많다. 1호분과 9호분만 널방[현실(玄室)]이 방형이며, 다른 무덤들은 장방형이다. 널길[연도(羨道)]는 한쪽 벽이 널방[현실(玄室)] 동벽에 이어지도록 설치되었다. 관못, 순금단추, 구슬, 금귀걸이, 청동고리, 은팔찌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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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동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2_0040_0020_0040_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