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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모나스트이르카-3 고분군

  • 저필자
    방민규((재)고려문화재연구원)
  • 시대
    말갈
  • 원소장처
    연해주 달네고르스크 지구
  • 시대
    발해
  • 유형
    무덤
규모
발굴면적 2,351㎡
유적개관
88기의 토광묘가 조사된 대규모 말갈 고분군이다.
해설
연해주 달네고르스크 지구(Дальнегорский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루드나야 프리스탄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으며, 루드나야 프리스탄 유적에서 서쪽으로 300m 떨어진, 높이 14~18m의 산허리에 위치한다.
최초로 P.L. 쇼민이 발견하고, 1986년 V.I. 디야코프가 조사하였다. 1991년~1996년에는 O.V. 디야코바가 조사하였다.
유적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고분군은 모나스트이르카 강을 향하는 산허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말갈 고분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열을 지어 그룹을 이루고 있다. 발굴된 전체 면적은 2,351㎡이다. 88기의 토광묘와 4기의 봉토분이 조사되었다.
말갈 고분에서는 칼, 창, 화살촉, 허리띠 금속장식, 목걸이, 귀걸이, 마구 등이 출토되었다. 또한 많은 고분에서 전형적인 말갈 토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톱니모양의 덧무늬 줄이 있는 토기들이 확인되었다.
유적은 여러 시기에 걸쳐 사용된 다층위 유적으로 문화층은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고금속기시대와 초기 중세(말갈문화)시대로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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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스트이르카-3 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3_0040_0020_0250_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