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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지방리산성

  • 저필자
    김진광(한국학중앙연구원)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길이: 460m, 너비: 360m
유적개관
성의 동,서,북쪽은 높이 50m 정도의 절벽인데 이 밑으로는 무계호와 무계호로 흘러드는 물줄기들 그리고 어랑천으로 흘러드는 개울들이 있어 성은 천연요새로 되어있다. 지방리산성은 높은 벼랑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둘레의 길이는 약 6km이다. 성벽은 돌로 쌓았는데 동쪽과 서쪽, 북쪽 세면은 절벽이므로 성벽을 쌓지 않았고 평지로 되어있는 남쪽에만 쌓았다. 남쪽성벽의 남은 높이는 보통 10m인데 남문주변의 성벽은 높이가 15m로서 제일 높다. 성문은 동,서,남,북에 각각 하나씩 있고, 남문과 북문에는 옹성이 있다. 성벽의 곳곳에는 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북쪽벽에 6개, 서쪽벽에 8개, 동쪽벽에 2개, 남쪽벽에 5개가 있다.
참고문헌
발해의 무덤, 조선고고학전서42(중세편19), 진인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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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리산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30_0020_006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