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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성상리토성

  • 저필자
    김진광(한국학중앙연구원)
  • 원소장처
    김책시에서 동북쪽으로 26km 떨어진 성상리 소재지로부터 동쪽으로 600m정도 떨어 져 있다.
  • 시대
    발해
  • 유형
유적개관
이곳은 길주, 명천을 거쳐 내륙으로 통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토성의 동쪽변두리를 따라 흐르는 길주 남천의 대안에는 석성리의 성과 봉수, 장촌리고분군, 룡원리 차단성, 금성리의 산성이 있으며 서남쪽에는 김책시 동흥리의 24개돌 유적, 북쪽에는 탑하리의 절터와 탑터, 무덤들이 있다. 성상리토성의 평면은 동서로 긴 장방형이고 둘레의 길이는 1640m이다. 성벽은 흙다짐한 기초위에 흙을 다져 쌓았다. 성벽의 안쪽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지금 남아있는 성벽의 밑너비는 11m이고 윗너비는 3m이며 높이는 서로 달랐는데 비교적 잘 남아있는 서쪽성벽의 북쪽부분이 2m 정도이다. 성벽의 바깥둘레에는 해자가 있었던 흔적이 있다. 성문은 각 성벽의 중심부분에 각각 하나씩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동남모서리에 각루자리가 남아있다. 성안에서는 건물자리와 야장간자리들이 드러났다.
출토유물
* 성안에서 도자기조각, 기와, 벽돌, 쇠칼, 쇠가위, 수레굴통쇠, 말자갈, 띠고리, 쇠활촉 흙으로 만든 그물추, 괴면조각 등이 출토되었다.
참고문헌
발해의 무덤, 조선고고학전서42(중세편19), 진인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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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리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30_0020_001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