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악3호분
안악3호분은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리의 재령평야 북편 구릉에 위치해있다. 1949년 발굴조사 되었으며, 4세기 중반경의 돌방흙무덤으로, 북한에서는 고국원왕릉으로, 국내의 일부 학자들은 고구려로 망명한 동수묘로 추정하고 있다.
벽화의 주제는 생활풍속으로 무덤 주인공의 모습, 방앗간, 우물, 마구간, 외양간, 차고, 부엌 및 관련 인물들의 모습, 수박희, 의장대와 고취악대, 대규모 행렬의 모습들이 잘 나타나 있다. 안악3호분에 그려진 생활풍속도의 모습은 당시 고구려의 모습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들 벽화는 돌 벽 위에 직접 그린 것이 대부분이며, 일부는 얇게 석회를 바른 뒤 그 위에 그렸다.
벽화의 주제는 생활풍속으로 무덤 주인공의 모습, 방앗간, 우물, 마구간, 외양간, 차고, 부엌 및 관련 인물들의 모습, 수박희, 의장대와 고취악대, 대규모 행렬의 모습들이 잘 나타나 있다. 안악3호분에 그려진 생활풍속도의 모습은 당시 고구려의 모습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들 벽화는 돌 벽 위에 직접 그린 것이 대부분이며, 일부는 얇게 석회를 바른 뒤 그 위에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