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秦煐)의 휘하 관원들이 도착했음을 안무영에 보고
□ [회령에서] 안무영에 첩보하는 일
○ 첩보하는 일입니다. 당일 유시(酉時)주 205 즈음에 진독리가 파견한 총리혼춘흑정자등처(總理琿春黑頂子等處) 둔간회판변방영무처(屯墾會辦邊防營務處) 방랑(方朗) 이하 7명, 말 9필, 양륜거(兩輪車)주 206 1좌(坐)가 본부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므로 유숙과 음식접대 등의 절차를 각별히 신칙한 연유를 첩보합니다.
정해년[1887, 고종 24] 4월 18일 안무영에 보고
뎨김[題]이 도착했습니다.
○ 첩보하는 일입니다. 당일 유시(酉時)주 205 즈음에 진독리가 파견한 총리혼춘흑정자등처(總理琿春黑頂子等處) 둔간회판변방영무처(屯墾會辦邊防營務處) 방랑(方朗) 이하 7명, 말 9필, 양륜거(兩輪車)주 206 1좌(坐)가 본부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므로 유숙과 음식접대 등의 절차를 각별히 신칙한 연유를 첩보합니다.
정해년[1887, 고종 24] 4월 18일 안무영에 보고
뎨김[題]이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