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10월 22일부터 (1946년) 1월 29일까지 아유타야 수용소에 입소한 한국인 및 타이완인 1319명의 명단
(1945년) 10월 22일부터 (1946년) 1월 29일까지 아유타야 수용소에 입소한 한국인 및 타이완인 1319명의 명단
해제
1945년 10월부터 1946년 1월까지 아유타야 수용소에 입소한 한국인 및 타이완인 1319명에 대해 임무, 이름, 나이, 국적, 소속, 수용소 입소 날짜, 비고 등의 항목으로 정리한 문서.
임무가 전투보조 2급인 남성은 모두 1001명으로 그중 한국인은 987명, 타이완인 14명임.
일본군 참모부 소속 보조여간호사로 기재된 조선인 여성은 모두 291명이며, 1~5세까지의 조선인 어린이 18명(남자 10명, 여자 8명)도 있는데, 이 중 4명은 포로수용소에서 출생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음.
타이완인 여성 9명과 3세의 어린이 1명도 있음.
도망 혹은 연합군이 전범으로 데려갔다는 내용이 비고에 기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음.
명단에 기재된 여성의 나이가 대부분 20대이고, 명단에 포함된 여성 중 일본군‘위안부’ 피해 신청을 한 사례가 있으며, 일본군이 패전 전후 일본군‘위안부’의 존재가 연합군에 드러나는 것을 우려하여 이들의 신분을 간호사로 위장하려 했던 점을 등을 감안하면, 명단 속의 여성 상당수가 일본군‘위안부’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임무가 전투보조 2급인 남성은 모두 1001명으로 그중 한국인은 987명, 타이완인 14명임.
일본군 참모부 소속 보조여간호사로 기재된 조선인 여성은 모두 291명이며, 1~5세까지의 조선인 어린이 18명(남자 10명, 여자 8명)도 있는데, 이 중 4명은 포로수용소에서 출생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음.
타이완인 여성 9명과 3세의 어린이 1명도 있음.
도망 혹은 연합군이 전범으로 데려갔다는 내용이 비고에 기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음.
명단에 기재된 여성의 나이가 대부분 20대이고, 명단에 포함된 여성 중 일본군‘위안부’ 피해 신청을 한 사례가 있으며, 일본군이 패전 전후 일본군‘위안부’의 존재가 연합군에 드러나는 것을 우려하여 이들의 신분을 간호사로 위장하려 했던 점을 등을 감안하면, 명단 속의 여성 상당수가 일본군‘위안부’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출전 : 동북아역사재단 수집자료
- 비고타이어, 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