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금 등이 신라로 갈 때 신라와 임나의 영접선이 옴
처음에 반금 등이 신라에 건너가던 날, 배가 항구에 도착하였을 때 장식한 배 한 척이 해변에서 영접하였다. 반금이 “이 배는 어느 나라의 영접선인가?”라고 물으니, “신라의 배다.”라고 대답하였다. 반금은 또 “어찌하여 임나의 영접선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즉시 임나의 배 한척이 왔다. 신라가 영접선을 두 척 준비하는 것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라 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장마로 홍수 때문에 오곡이 열매 맺지 않았다.
색인어
- 이름
- 반금, 반금, 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