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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부젠과 시치에몬이 허언(虛言)으로 구로우도를 죽게 한 잘못

一 (右同) 朝鮮·嶋中之裁判、豊前勝手能樣ニ、其身竝七右衛門仕立候樣體、吉川藏人與申者、內々見及豊前江申候ハ、仕樣道に違候而、不認候ニ而候由申たて候を、豊前竝七右衛門承加樣ニ申候は、以來我儘ニは罷成間敷與存候哉。大浦權左衛門·嶋川內匠與申者與談合仕、無筋事共申懸、本多上野介殿御差圖之由、元甫被申とて、藏人ニ切腹申付候。此段元甫被承、其以後拙子罷登候刻被申候は、右之段上野介殿も我等も、公儀一圖無御存知事ニ候。聊以不存候由被申候。其時驚申候。扨は豊前竝七右衛門虛事を申、藏人を果申候事。是八之違之事。

색인어
이름
七右衛門, 吉川藏人, 大浦權左衛門, 嶋川內匠, 本多上野介, 元甫, 藏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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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젠과 시치에몬이 허언(虛言)으로 구로우도를 죽게 한 잘못 자료번호 : kn.d_0001_0030_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