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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황제의 칙유(勅諭)를 받들고 강화를 핑계로 준동하는 왜적의 계략을 막아달라는 조선국왕의 회자(回咨)

32. 回咨
  • 발신자
    朝鮮國王
  • 발송일
    1594년 3월 6일(음)(萬曆二十二年三月初六日)
  • 출전
    事大文軌 卷8: 67b-68b / 『壬辰倭亂 史料叢書 1~8 對明外交』(국립진주박물관, 2002 영인본 1책): 322~324쪽
32. 回咨
 
朝鮮國王,
准來咨該 爲 欽奉勅諭 事 云云. 等因.
 
准此. 當職爲照, 緫督軍門原奉勅內該載, 其留守朝鮮兵馬, 亦聽節制, 若倭勢緊急, 傳調薊·保·宣·大·山西各鎭兵馬, 隨在策應. 務使保全屬國, 肅淸海氛. 斯副專倚, 事完, 復命回鎭等諭. 丁寧反覆, 罔非子視小邦, 終始拯濟之德意. 當職與一國臣民感激, 鴻私粉糜難報. 除照依咨內文事理, 欽遵施行外, 仍照兇賊留邊, 狡詐百端, 諉以講和, 按營不動, 而添兵造船, 爲備益厚. 今據各該傳報, 聲息十分緊急, 如是少有遲延, 恐至大誤事機. 煩乞貴司, 劃卽轉報, 特加料理, 亟行征勦, 遏伊賊肆兇之計, 存小邦垂亡之命, 不勝幸甚. 爲此, 合行回咨, 請照驗轉報施行. 須至咨者.右咨遼東都指揮使司.
 
萬曆二十二年三月初六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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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칙유(勅諭)를 받들고 강화를 핑계로 준동하는 왜적의 계략을 막아달라는 조선국왕의 회자(回咨) 자료번호 : sdmg.d_0002_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