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선 나포에 대한 일본 측의 항의
번호 : JW-10177
일시 : 141235
수신인 : 외무부장관 귀하
연 : JW-10173
금 14일 오전 11시 30분에 한일회담재개문제를 협의하기위하여 본인이 이세끼 아세아국장과 면담하였을 기회에 이세끼는 연호전문으로 보고한 일본어선 2척의 나포사건에 관하여 우선 구두항의를 하였는바 이세끼는 나포된 2척의 선박이 평화선내에서 나포되었다는 사실은 인정하였음.
이에대하여 본인은 즉석에서 다음과 같이 반대항의하였음.
1. 과거의 예로보아도 회담이 시작될려고 할때 EH는 회담진행중 일본어선이 평상시보다 더 많이 평화선을 침범하는경향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2. JW-10161호로 보고한 “제2보급환”의 어로장이 기소된것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만큼 매우 유감스럽다. (본건에 관하여는 외무성으로서는 기소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나 법무당국의 강한 주장으로 그렇게 된것이라고 되푸리 설명함)
주일공사
일시 : 141235
수신인 : 외무부장관 귀하
연 : JW-10173
금 14일 오전 11시 30분에 한일회담재개문제를 협의하기위하여 본인이 이세끼 아세아국장과 면담하였을 기회에 이세끼는 연호전문으로 보고한 일본어선 2척의 나포사건에 관하여 우선 구두항의를 하였는바 이세끼는 나포된 2척의 선박이 평화선내에서 나포되었다는 사실은 인정하였음.
이에대하여 본인은 즉석에서 다음과 같이 반대항의하였음.
1. 과거의 예로보아도 회담이 시작될려고 할때 EH는 회담진행중 일본어선이 평상시보다 더 많이 평화선을 침범하는경향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2. JW-10161호로 보고한 “제2보급환”의 어로장이 기소된것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만큼 매우 유감스럽다. (본건에 관하여는 외무성으로서는 기소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나 법무당국의 강한 주장으로 그렇게 된것이라고 되푸리 설명함)
주일공사
색인어
- 기타
- 한일회담재개, 평화선, 평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