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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1) 층위

제51구역의 층위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퇴적양상을 보였다(도면 11~19).
 
- 표토와 부식토층(16~30cm)
- 갈색 사질토(12~30cm)
- 무르고 알록달록한 갈색 사질토(2~38cm)
- 회갈색 사질토(4~30cm)
-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섞인 회갈색 사질토(4~16cm)
- 단단한 갈색 사질토(5~80cm)
-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섞인 무른 갈색 사질토(12~18cm)
- 입자가 굵은 갈색 모래(4~28cm)
- 입자가 작은 갈색 모래(4~24cm)
- 황갈색 사질토(4~8cm)
 
동벽 토층은 2015년과 2017년 발굴조사 기간에 드러난 2개의 도로 돌 깐 층과 관련된 퇴적양상을 반영한다(도면 12, 14).
 
- 표토와 부식토의 두께는 이(И)-8-9방안의 경우 16~24cm이다.
- 그 아래에는 두께가 12~19cm인 갈색 사질토층이 위치한다.
- 그 아래에는 두께가 6~38cm인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무르고 알록달록한 갈색 사질토층이 놓여 있다.
- 이(И)-6-8방안에는 두께가 4~15cm인 회갈색 사질토층이 있는데 첫 번째의 도로에서 돌 깔린 층과 관련된 작거나 중간 크기의 돌들을 포함한다.
- 이(И)-8방안 쪽에는 회갈색 사질토층 아래에 무르고 알록달록한 갈색 사질토층(두께 2~4cm)이, 이(И)-6-7방안 쪽에는 갈색의 입자가 굵은 모래층(4~28cm)이 각각 놓여있다.
- 이(И)-7방안 아래로는 다음의 도로 층이 확인되었는데, 작은 돌들과 작게 깨어진 토기 및 기와 편들을 포함하는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섞인 회갈색 사질토였다. 이 층의 두께는 4~9cm이다.
- 그 다음의 회갈색 사질토층은 도로의 두 번째 층의 아래 부분에 해당하며 두께는 10~14cm이다.
- 이(И)-8-9방안에는 회갈색 사질토층과 갈색의 알록달록한 층 아래에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두께 5~20cm)이 놓여있다.
 
서벽 토층은 가장 복잡한 층위 양상을 반영한다(도면 13, 15).
 
- 표토와 부식토의 두께는 24~38cm이다.
- 그 아래에는 두께 18~30cm의 갈색 사질토층이 있고, 아'(А')
-5방안에는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섞인 두께 18cm까지의 무른 명갈색 사질토층 및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이 있다. 갈색 사질토층은 이 방안에서 두께가 80cm까지 두텁고 그리고 크기가 30×8cm, 18×14cm, 20×2cm인 돌들을 포함하는데 1997년에 제14구역에서 성벽을 조사할 때에 훼손된 층위이다.
- 갈색 사질토층 아래에는 중간 및 큰 크기의 돌들을 포함하는 무른 회갈색 사질토층이 위치한다. 이 층은 도로유구의 제1면과 관련이 있으며 두께는 24~30cm이다.
- 회갈색 사질토층 아래에는 아'(А')-9-7방안의 경우 아래에 색깔과 질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입자의 모래와 중간 및 작은 크기의 돌들, 잘게 깨어진 토기편과 와편들이 섞여 있는 층이 위치한다. 이 층은 도로유구의 제2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 층의 두께는 6~16cm이다. 이 층은 아'(А')-7-5방안에서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두께 10~20cm)과 경계하고 있는데, 이 층은 아'(А')-7방안에서 두께 26cm까지의 암갈색 사질토층을 두 부분으로 나누고 있다.
- 아래로 아'(А')-9-8방안에는 두께가 6~10cm인 무른 회갈색 사질토층이 위치한다. 이 층은 아'(А')-8-6방안에서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다량 섞인 갈색 사질토층 (두께 4~13cm)으로 바뀐다. 이 2개 층은 모두 도로유구의 제2면 아래 부분에 해당된다.
- 이 레벨의 도로 아래에는 아'(А')-9-5방안의 경우 토기편과 와편 그리고 크고 작은 돌들이 섞인 작은 입자의 갈색 모래층(두께 4~11cm)이 위치한다. 이 층은 아마도 도로에 일부러 깐 층을 것이다. 아'(А')-7-6방안에는 그 아래에 두께가 4~8cm인 황갈색 사질토층이 위치한다.
 
남벽 토층은 다음의 층위 양상을 보인다(도면 16, 18).
 
- 가장 위에는 발굴조사 시 생긴 흙들과 현장보존조치 시 덮은 흙들이 줴(Ж)-9방안과 데(Д)-붸(В)-9방안에 두께 2~6cm로 남아 있다.
- 표토와 부식토층은 두께가 20~38cm이다.
- 그 아래에는 두께 12~26cm의 갈색 사질토층이 위치하며, 제(З)-9방안에는 이 갈색 사질토층 아래에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섞인 황갈색 사질토층이 있다(두께 10~14cm).
- 갈색 사질토층 아래에는 이(И)-붸(В)-9방안의 경우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무르고 알록달록한 갈색 사질토층(두께 20~32cm)이 위치하는데, 데(Д)-9방안에는 이 층 중간에 동-서로 띠 모양을 이루며 그을음 얼룩(두께 9~10cm)이 끼여 있다. 아'(А')-붸(В)-9방안에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무르고 알록달록한 갈색 사질토층이 작은 입자의 모래가 섞인 무른 갈색 사질토층(두께 10~30cm)으로 대체된다.
- 아'(А')-붸(В)-9방안에는 작은 입자의 모래가 섞인 무른 갈색 사질토층 아래에 색깔과 구성이 비슷한 다양한 입자의 모래가 섞인 사질토층(두께 10~16cm)이 위치한다.
- 서쪽의 아'(А')-9방안에는 몇 개의 층을 이루며 도로유구의 잔재들이 남아 있다. 두께 24cm까지의 회갈색 사질토층은 도로의 제1면과 관련이 있고,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많이 섞인 회갈색 사질토층(두께 14cm까지)과 잘게 깨어진 토기편과 와편들을 포함하는 회갈색 사질토층(두께 4~6cm)은 도로의 제2면과 각각 관련된다.
- 이(И)-제(З)-9방안에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무르고 알록달록한 갈색 사질토층 아래에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두께 18cm)과 회색 얼룩들이 포함된 갈색 사질토층(두께 10~18cm)이 위치한다.
 
북벽 토층은 과거에 발굴조사를 한 사찰지역의 돌담장 기초 부분에 대한 (현장 보존조치와 자연적인 현상의 경과로 인해) 표면에 새로운 표토화가 진행되었는데 토층의 양상은 다음과 같다(도면 17, 19).
 
- 표토에는 돌담장의 기초를 이루는 큰 돌이 포함되어 있다(두께 4~16cm). 이 돌담장은 사찰지역과 성의 다른 부분을 구분한다.
- 돌담장 기초 아래에는 갈색의 작은 입자 모래층이 두께 4~26cm로 위치한다.
- 그 아래에는 갈색의 굵은 입자 모래층이 두께 6~16cm로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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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층위 자료번호 : kr.d_0014_003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