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문 수막새 [T045(No.119, C425)]
· 색깔 : 적색
· 보고상황 : 한국 고대의 Global Pride 고구려
· 특징 : 4판의 연화문과 연화문 사이에 튜우립 형태의 꽃문양을 판간에 장식한 수막새이다. 주방이 두드러지고 중방은 이중으로 표현되 었고 중앙은 평평하다. 보통의 기와는 연판의 문양이 대칭인 예가 많은데 비해 이 기와는 판간의 문양이 대칭이고 연판의 문양이 비 대칭인 것이 특징이다. 청암리 출토 기와로 생각된다.
보통의 고구려 기와보다는 전체적으로 무겁고 큰 느낌의 기와로 와당이 매우 두껍다. 고구려 기와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와당과 수키와의 접합과는 달리 와당의 접합 부분을 도구를 이용하며 깊게 판 흔적이 남아 있다. 수키와가 와당의 거의 3분의 2 지점까지 남아 있는 것도 독특하다. 와당면에 비해 주연부가 상대적으로 좁다. 와당면의 측면에는 정면한 흔적은 보이지 않고 와당 뒷면을 손으로 불규칙하게 정면한 흔적이 있다.
· 보고상황 : 한국 고대의 Global Pride 고구려
· 특징 : 4판의 연화문과 연화문 사이에 튜우립 형태의 꽃문양을 판간에 장식한 수막새이다. 주방이 두드러지고 중방은 이중으로 표현되 었고 중앙은 평평하다. 보통의 기와는 연판의 문양이 대칭인 예가 많은데 비해 이 기와는 판간의 문양이 대칭이고 연판의 문양이 비 대칭인 것이 특징이다. 청암리 출토 기와로 생각된다.
보통의 고구려 기와보다는 전체적으로 무겁고 큰 느낌의 기와로 와당이 매우 두껍다. 고구려 기와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와당과 수키와의 접합과는 달리 와당의 접합 부분을 도구를 이용하며 깊게 판 흔적이 남아 있다. 수키와가 와당의 거의 3분의 2 지점까지 남아 있는 것도 독특하다. 와당면에 비해 주연부가 상대적으로 좁다. 와당면의 측면에는 정면한 흔적은 보이지 않고 와당 뒷면을 손으로 불규칙하게 정면한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