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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협피구성

夾皮城
  • 저필자
    이현주(성균관대학교)
  • 시대
    고구려/발해
  • 원소장처
    길림성(吉林省) 혼강시(渾江市) 육도구향(六道溝鄕) 협피촌(夾皮村) 북쪽 압록강변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북: 67m, 동: 56m, 서: 50m
입지
동북쪽으로는 육도구향정부(六道沟鄕政府) 소재지와 불과 3km 떨어져 있으며, 남쪽은 삼차착락(三差錯落)의 민가이다. 협피구(夾皮沟)는 커다란 산사이의 좁은 골짜기로, 산록의 비탈형태이다.
유적개관
협피구성지(夾皮沟城址)의 평면은 불규칙한 장방형이고, 성벽은 토석혼축이다. 현재의 동쪽 성벽북단, 북쪽 성벽의 동단, 서쪽 성벽의 동단에는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고, 그 나머지는 모두 파괴가 심각하다. 북쪽 성벽은 대체로 동서향이다.
유물개관
* 돌창, 돌화살촉, 도기 단지, 거친 도기편, 쇠 화살촉, 동전과 근대 화렴(火磏)
해설
협피구성(夾皮城)은 고구려와 발해시기의 성지이다. 협피구성은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혼강시(渾江市) 육도구향(六道溝鄕) 협피촌(夾皮村)의 북쪽에 있는 압록강변에 위치한다. 협피구성은 동북쪽으로는 육도향정부 소재지와 불과 3km 떨어져 있고, 남쪽은 삼차착락(三差錯落)의 민가이다. 협피는 커다란 산사이의 좁은 골짜기로, 산록의 비탈형태이다. 협피성 유지의 평면은 불규칙한 장방형이고, 성벽은 토석혼축이다. 협피구성의 규모는 북으로 67m, 동으로 56m, 서로 50m 정도인 것이 확인된다. 협피구성 유지는 훼손이 많이 되어서 현재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동쪽 성벽의 북단과 북쪽 성벽의 동단, 그리고 서쪽 성벽의 동단에 불과하다. 북쪽 성벽은 대체로 동서향이다. 협피구성에서 수습된 유물로는 돌창, 돌화살촉, 도기 단지, 거친 도기편, 쇠 화살촉, 동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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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피구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20_004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