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리 24개돌
유적개관
주추돌은 남북길이 19.2m, 동서너비 13.5m, 높이 1m 정도되는 기단위에 한 줄에 8개씩 세 줄로 놓여있는데 그 규모는 남북길이 10m, 동서너비 7.8m이다. 주추돌은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70~80cm 되는 현무암으로 만든 4각기둥형식으로서 발굴당시 땅속에 30cm가량 묻혀있었다. 주추돌밑에는 주추자리돌을 따로따로 만들지 않고 줄마다 길이 10m, 너비와 깊이가 1m되게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강자갈을 다져넣어 만들었다.
출토유물
* 회색기와, 붉은색기와조각들이 많이 나왔는데 두께는 1.5~1.7cm이다.
참고문헌
발해의 무덤, 조선고고학전서42(중세편19), 진인진, 2009
조선고고연구 1986년 1호 33~38쪽
조선고고연구 1986년 1호 33~3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