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돈대
大墩臺
규모
남북: 190m
입지
대돈대는 원래 자연적으로 형성된 작은 돌산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산을 깎아 돌을 채취하여 단지 북쪽의 1/3 정도만 남았다. 대돈대의 정상은 원시문화층의 윗부분으로 인공적으로 토석을 쌓아올린 높이 약 4,1m의 돈대이다. 전체 돈대는 원추형으로 꼭대기에서 아래쪽으로 2m 정도 떨어진 곳에 인공으로 쌓은 고리모양의 계단이 있다. 대돈대의 기단부의 직경은 60m이고 전체높이는 17m이며, 꼭대기 부분의 직경은 대략 20m이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길림성(吉林省) 연길시(延吉市) 의란진(依蘭鎭) 동흥촌(東興村)에 있다.
대돈대(大墩臺)는 원래 자연적으로 형성된 작은 돌산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산을 깎아 돌을 채취하여 단지 북쪽의 1/3정도만 남았다. 대돈대의 정상은 원시문화층의 윗부분으로 인공적으로 토석을 쌓아올린 높이 약4.1m의 돈대(墩臺)이다. 전체 돈대는 원추형으로 꼭대기에서 아래쪽으로 2m 정도 떨어진 곳에 인공으로 쌓은 고리모양의 계단이 있다. 대돈대의 기단부의 직경은 60m이고 전체높이는 17m이며, 꼭대기 부분의 직경은 대략 20m이다.
돈대는 보루 또는 봉화대라고 불리는데, 주둔하면서 수비하는 군사시설이다. 옛날에 군대가 주둔하는 곳에는 반드시 보루를 만들어 방위능력을 강화하였다. 대돈대는 문헌기록이나 유물이 없어 고증할 수 없지만, 발해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생각된다.
대돈대(大墩臺)는 원래 자연적으로 형성된 작은 돌산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산을 깎아 돌을 채취하여 단지 북쪽의 1/3정도만 남았다. 대돈대의 정상은 원시문화층의 윗부분으로 인공적으로 토석을 쌓아올린 높이 약4.1m의 돈대(墩臺)이다. 전체 돈대는 원추형으로 꼭대기에서 아래쪽으로 2m 정도 떨어진 곳에 인공으로 쌓은 고리모양의 계단이 있다. 대돈대의 기단부의 직경은 60m이고 전체높이는 17m이며, 꼭대기 부분의 직경은 대략 20m이다.
돈대는 보루 또는 봉화대라고 불리는데, 주둔하면서 수비하는 군사시설이다. 옛날에 군대가 주둔하는 곳에는 반드시 보루를 만들어 방위능력을 강화하였다. 대돈대는 문헌기록이나 유물이 없어 고증할 수 없지만, 발해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