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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오를로프카 산성

  • 저필자
    방민규((재)고려문화재연구원)
  • 시대
    여진(동하국)
  • 원소장처
    연해주 아누치노 지구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성벽길이 10km 이상
유적개관
성벽높이 1~3.5m, 다수의 수혈그룹이 확인된다.
해설
연해주 아누치노 지구(Анучинский район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오를로프카 마을에서 북쪽으로 1km 떨어진 스네구로프카 강의 왼쪽에 위치한다. 수원(水原)이 있는 산맥의 넓은 지대에 자리한다.
1889년 L.A. .크라포트킨이 최초로 조사하고 기록을 남겼다. 그 후 1967년 E.V. 샤프쿠노프가 조사한 바 있고, 1976년 O.S. 갈락티오노프가 조사하고 평면도를 작성하였다.
유적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성벽의 전체 길이는 10km 이상이며, 높이는 1~3.5m이다. 면적은 약 180ha이다. 서벽의 내부에는 단독의 수혈들이 존재하며, 북벽의 끝부분과 성의 남동쪽에서는 수혈 그룹들이 확인된다.
유적은 동하국(13세기)(東夏國) 시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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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로프카 산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40_0020_0100_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