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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港日军慰安所调查记

探索与争鸣 2000年 2期
  • 구분
    논문
  • 저필자
    苏智良
  • 발행자
    上海社会科学界联合会
  • 발행일
    2000년
  • 주제분류
    일본위안부
  • 형태사항
    44쪽~48쪽  , 중국어 
“日军们大吃大喝, 狂歌醉舞, 喝得醉醺醺的日兵, 抢劫, 强奸和杀人, 到处都听到女人们的哭叫声, 有人敲击面盆求救”
  为了强征慰安妇, 尽快在香港设立慰安区, 江口上校通过港英政府副医务总监华伦天医生穿针引线, 到养和医院会晤了香港名流, 该院院长李树芬
  在日军占领香港初期, 各兵种的日军总人数达2 万人. 为了激励驻香港日军的斗志, 日军总督矶谷廉介决定建立大规模的军事红灯区
  骆克道的慰安所只是供普通士兵泄欲的场所, 而为日军高级军官设立的慰安所, 则陈设较为豪华, 其中最出名的是位于港岛半山区的“千岁馆”
  花园道上的圣约翰座堂, 是老牌的英国人教堂, 每逢英国国家性节日, 典礼多在这里举行. 但日军占领香港后, 座堂即被视为敌产而遭接收. 日军实际上并不需要教堂, 他们竟将教堂改作了变相慰安所的军人俱乐部
  香港作家秋子在≪慰安阿婶≫一文中回忆道 : “说起‘慰安妇’, 想到日治时期邻居有个‘慰安阿婶’. ”当时12 岁的秋子只记得“日军整日在阿婶的小屋出出入入, 还不知道真正的‘慰安’工作是甚么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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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港日军慰安所调查记 자료번호 : yn.d_0011_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