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降淸旻, 入橐離而結孕, 祥流穢地, 躍渧水以開疆.

後漢書曰: “夫餘國, 本穢^{주 001}

각주 001)

원문 「穢」. 길림본 「濊」로 교감. 예족을 가리키는 표현 중에 어느 것이 타당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교감하지 않는다. 『後漢書』의 해당 부분은 「濊」로 되어 있다.

地也. 初, 北夷橐離國王出行, 其侍兒於後姙身. 王還, 欲殺之. 侍兒曰: ‘前見天上有氣, 大如鷄子. 來降我, 故有[身]^{주 002}

각주 002)

원문 「有」. 죽내본 「有□」로 교감, 탕천본·길림본 「有身」으로 교감.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後漢書』를 참고하여 「有身」으로 교감.

.’ 王囚之, 後遂生男. 王令^{주 003}

각주 003)

원문 「令王」. 탕천본·길림본 「王令」으로 교감. 한문 구조상 「王令」이 타당하므로 『後漢書』를 참고하여 「王令」으로 교감.

置於豕[牢]^{주 004}

각주 004)

원문 「豕」. 죽내본·탕천본·길림본 「豕牢」로 교감.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後漢書』를 참고하여 「豕牢」로 교감.

, [豕]以口^{주 005}

각주 005)

원문 「以口」. 죽내본·탕천본·길림본 「豕以口」로 교감.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後漢書』를 참고하여 「豕以口」로 교감.

氣噓之, 不死. 復徙^{주 006}

각주 006)

원문 「從」. 죽내본·탕천본·길림본 「徙」로 교감. 문맥에 맞게 『後漢書』를 참고하여 「徙」로 교감.

馬蘭^{주 007}

각주 007)

원문 「馬蘭」. 길림본 「於馬蘭」으로 교감. 보입하지 않아도 의미가 통하므로 교감하지 않는다. 『後漢書』의 해당 부분은 「於馬蘭」으로 되어 있다.

, 馬亦如之. 王以爲神, 乃聽母收養, 名曰東明. 東明長而善射. 王忌其猛, 復欲殺之. 東明奔走, 南至掩渧水. 以弓擊水, 魚·鼈皆聚^{주 008}

각주 008)

원문 「聚」. 탕천본·길림본 「聚浮」로 교감. 보입하지 않아도 의미가 통하므로 교감하지 않는다. 『後漢書』의 해당 부분은 「聚浮」로 되어 있다.

水上, 東明乘之得渡. 因至夫餘而王之焉^{주 009}

각주 009)

원문 「焉子」. 탕천본·길림본 「子」 생략. 마지막 「子」는 연자로 보이므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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