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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문마가 마구간에 엎드리니, 다섯 후가 모화됨을 알렸다.

문마가 마구간에 엎드리니, 다섯 후가 모화됨을 알렸다.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건무 26년(50), 조를 내려서 남선우가 운중[군]에 들어가 사는 것을 허락했다. [남선우는] 사신을 파견하여 글을 올리면서 낙타 2두와 무늬 있는 말 10필을 바쳤다. 여름에 남선우가 [포로로] 잡았던 북흉노의 욱건좌현왕이 그 무리와 남부의 다섯 골도후 도합 3만여 인을 거느리고 배반하여 귀부하니 북흉노의 선우정에서 300여 리 떨어진 곳에서 [다섯 골도후와] 함께 욱건좌현왕을 세워 선우로 삼았다. 1달여 동안 거듭 서로 공격하니 다섯 골도후는 모두 죽고, [욱건]좌현왕은 마침내 자살하였으나 여러 골도후의 자식들은 각각 군대를 장악하여 스스로 지켰다”고 한다.
 
• 참고
『後漢書』 卷89 南匈奴 二十六年 遣中郎將段郴副校尉王郁使南單于 立其庭 去五原西部塞八十里 單于乃延迎使者 使者曰 單于當伏拜受詔 單于顧望有頃 乃伏稱臣 拜訖 令譯曉使者曰 單于新立 誠慙於左右 願使者眾中無相屈折也 骨都侯等見 皆泣下 郴等反命 詔乃聽南單于入居雲中 遣使上書 獻駱駞二頭 文馬十匹 夏 南單于所獲北虜薁鞬左賢王將其眾及南部五骨都侯合三萬餘人畔歸 去北庭三百餘里 共立薁鞬左賢王爲單于 月餘日 更相攻擊 五骨都侯皆死 左賢王遂自殺 諸骨都侯子各擁兵自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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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마가 마구간에 엎드리니, 다섯 후가 모화됨을 알렸다. 자료번호 : hw.k_0002_0010_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