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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아누치노 산성

  • 저필자
    방민규((재)고려문화재연구원)
  • 시대
    여진(동하국)
  • 원소장처
    연해주 아누치노 지구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성벽길이 1,900m
유적개관
성 내부 수혈과 보루 잔존해 있다.
해설
연해주 아누치노 지구(Анучинский район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아누치노 마을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아르세니예프카 강과 무라베이카강의 합류점에서 북쪽으로 0.7㎞ 떨어져 있다. 산성은 아르세니에프카 강 제곡의 왼쪽(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돌출된 언덕의 광범위한 지역을 차지한다.
1883년 F.F. 부세가 최초로 조사하고 평면도를 작성하였다. 1986년에는 O.S. 갈락티오노프가 추가로 조사하고 성의 평면도를 다시 작성하였다.
성의 방어를 위해 전체길이 l,900m에 이르는 석벽이 에워싸고 있다. 성벽의 일부지점은 높이 2.5∼3m, 폭6m에 이른다.
평지성 내부에서는 몇 기의 수혈과 높이 1∼1.2m에 이르는 포석흔축의 벽으로 된 l7×l7m의 보루가 조사되었다. 성의 북동 모서리 벽과 수혈은 현대의 묘지와 도로로 인해 파괴된 상태이다. 유적의 면적은 약 200,000㎡이다.
아누치노 산성유적은 연해주의 여진 국가인 동하국(東夏國, 1215∼1233)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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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치노 산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40_0020_0100_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