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카 외상의 기자회견 내용 보고
供覽
9月 9日
政務次官
事務次官
No.TM-0987
事務次官
No.TM-0987
DATE. 071755
TO. 외무부장관 귀하
9월 7일자 당지 각 신문석간은 고사가 외상이 7일 오후 1시 40분 한국 방문을 끝마치고 하네다에 도착하였는바 동 외상은 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지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아옵기 보고하나이다.
-기-
1. 일본 정부 로부터 한국 에 사절단을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바 한국 정부 의 극진한 환영을 받고 양국 친선의 문을 열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 친선의 문이 열려도 양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통하여야 비로서 친선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니 금후 일본 에 가장 가차운 이웃나라인 한국 에 대한 우애친선의 기분을 돋우겠다.
3. 나의 방한은 문을 열은 데에 불과하지만 금후 한일 양국 간의 협의 등이 순조로웁게 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9월 7일자 당지 각 신문석간은 고사가 외상이 7일 오후 1시 40분 한국 방문을 끝마치고 하네다에 도착하였는바 동 외상은 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지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아옵기 보고하나이다.
-기-
1. 일본 정부 로부터 한국 에 사절단을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바 한국 정부 의 극진한 환영을 받고 양국 친선의 문을 열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 친선의 문이 열려도 양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통하여야 비로서 친선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니 금후 일본 에 가장 가차운 이웃나라인 한국 에 대한 우애친선의 기분을 돋우겠다.
3. 나의 방한은 문을 열은 데에 불과하지만 금후 한일 양국 간의 협의 등이 순조로웁게 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주일공사대리
1960 SEP 7 PM 7 54
색인어
- 지명
- 한국, 한국, 일본, 한국
- 관서
- 일본 정부, 한국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