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구고분군
施家溝墓地
입지
무순시 순성구 하북향 시가촌
유적개관
2000년과 2001년에 발굴조사한 고분군으로, 43기의 무덤이 분포하고 있는데 동과 서 2구역으로 구분된다. 석실봉토묘이며, 목관을 사용하였다. 단인장과 쌍인장 및 다인장으로 구분된다. 그 중 1호묘는 벽화묘로 시녀와 연화 등이 그려져 있다.
유물개관
* 금이배, 동이배, 은잔, 청동장식, 동촉, 토기, 개원통보 등
참고문헌
「文物地圖集」
해설
중국 요녕성 무순시 순성구 하북향 시가촌에 위치한다. 2000년과 2001년 발굴조사에서 모두 43개의 묘를 확인하였다. 동서 2구역으로 나뉘어 분포하며, 모두 돌방봉토무덤(石室封土墳)이다. 목관은 이미 썩었고 방향은 205°-225°이다. 단독무덤[單人葬], 2인 합장무덤[雙人葬] 및 3-5인의 여러 사람 합장무덤[多人葬] 등이 있다.
이 중 1호분은 벽화무덤으로 시녀, 연꽃 등의 내용이 그려져 있다. 출토된 유물로는 각각 금과 동으로 만든 귀 달린 잔[耳杯], 은잔[銀杯], 동으로 만든 허리장식[帶飾], 동 팔찌[手鐸], 동 화살촉, 질그릇[陶罐], 밥그릇[鉢] 및 당나라 때의 “開元通寶” 동전 등이 있다. 고이산산성 유적과 관련이 있다.
이 중 1호분은 벽화무덤으로 시녀, 연꽃 등의 내용이 그려져 있다. 출토된 유물로는 각각 금과 동으로 만든 귀 달린 잔[耳杯], 은잔[銀杯], 동으로 만든 허리장식[帶飾], 동 팔찌[手鐸], 동 화살촉, 질그릇[陶罐], 밥그릇[鉢] 및 당나라 때의 “開元通寶” 동전 등이 있다. 고이산산성 유적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