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유적
會寧 五洞遺蹟
입지
1950년대 초반에 북한 과학원 고고학 및 민속학연구소에서 발굴을 시작하여 1954-55년 2차례에 걸쳐 발굴.
유적개관
두만강 중류 오른쪽 연안 평야지대에 위치하고, 수만 평에 달하는 청동기시대의 취락 주거지 유적. 조사결과 집자리 9기와 작업장 및 5,000여 점의 유물 등과 돌널무덤 1기를 확인. 집자리에서 나온 유물은 풍부하고 다양하며, 유물의 종류는 문화층별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출토유물
* 석기류, 골각기류, 토기류
참고문헌
「회령 오동 원시유적 발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