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굴조사연도·기관 : 1929.9.7.~1929.9.14., 京都大學校(제1차)
1962.10.1.~1962.10.16., 福岡縣敎育委員會(제2차)
1979.4.2.~1979.4.12., 福岡縣敎育委員會(제3차)
(2) 소재지 : 큐슈 후쿠오카현 카스가시(九州 福岡県 春日市)
(3) 입지：불명
(4) 유구현황 : 불명
(5) 출토유물：카스가 구릉(春日丘陵)의 북반부와 그 주변은 야요이 시대 중기에서 후기에 걸친 유적이 밀집해 있어 이들을 총칭하여 스구유적군(須玖遺跡群)이라고 함. 스구유적군은 후쿠오카평야의 남쪽 안쪽에 있으며, 가스가 구릉 북반부와 그 북쪽 저지대에 걸쳐 면적 약 200㏊가 넘는 광대한 범위에 걸쳐 있음. 이 중에 60개소의 정도의 야요이 중~후기를 중심 시기로 하는 취락·묘지 유적이 밀집해 있음. 대표적인 취락유적으로는 오타니유적(大谷遣跡), 아카이데유적(赤井手遺跡), 타케가모토A유적(竹ヶ本A遺跡) 등이 있고, 묘지로는 다테이와유적(立石遺跡), 스구에이다유적(須玖永田B遺跡) 등이 알려져 있음. 스구오카모토유적은 건물군과 옹관묘지가 복합된 유적임
(6) 시기 : 야요이시대 중기 ~ 고분시대
(7) 기타사항 : 후쿠오카현(福岡縣) 가스가시(春日) 소재의 야요이 시대 중·후기의 분묘 유적, 메이지32(1999)년 우연히 옹관묘가 발견되어 동검 4점, 동모 5점, 청동제 무기 1점, 유리제곡옥 1점, 관옥 12점, 유리벽의 잔편 2점과 함께 청동거울의 파편이 다량 발견. 스구오카모토 유적의 B지구와 D지구는, 모두 청동기와 이를 제작한 거푸집이 출토. 그중에서도 D지구는 1929년 교토대학에 의해 첫 본격적 조사가 이루어짐. 1962년 큐슈대학 고고학 연구실과 후쿠오카현 교육위원회의 공동 조사가 이루어졌고, 옹관묘 19기, 토광묘 3기가 발견
(8) 참고문헌
: 浜田耕作·梅原末治, 1930, 「筑前須玖·岡本遺跡調査概報」, 『京大報告』11.
: 島田貞彦, 1930, 「筑前須玖史前遺跡の研究」, 『京都帝国大学文学部考古学研究報告』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