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一兵筆供
아즈마 이치헤이 공술서
해제
아즈마 이치헤이, 1918년 7월 8일 이시가와현 출생. 일본군 동닝[東寧] 헌병대대장.
(1) 강간 범죄: 1941년 8월경, 무단쟝성 동닝현[牧丹江省 東寧縣]에서 관동군사령부의 명령에 따라 중국 인민의 가옥(200평방미터)을 약탈하여 군‘위안소’로 만들었음. 조선인 업자로 하여금 조선인 ‘위안부’ 30명을 데리고 와 위안소를 강제로 영업하게 하여 일본군 부대의 군인군속 4,000명이 이용함. 아즈마는 위안소 개설 이후 1942년 10월까지 50회에 걸쳐 강간 학대, 능욕을 했음.
(2) 1944년 8월경 여순시 일본인 경영 음식점에서 유흥하던 중 가게의 급사인 중국 소녀 1명(성명 불명, 16세)을 강간하였음.
무단쟝성 동닝현 다뚜즈츄안에 군위안소가 설치되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자료. 또 헌병군조 방첩계로 복무하는 아즈마가 음식점에서 일하는 중국인 소녀 급사를 강간하였음. 군위안소와는 별개로 강간도 끊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자료.
(1) 강간 범죄: 1941년 8월경, 무단쟝성 동닝현[牧丹江省 東寧縣]에서 관동군사령부의 명령에 따라 중국 인민의 가옥(200평방미터)을 약탈하여 군‘위안소’로 만들었음. 조선인 업자로 하여금 조선인 ‘위안부’ 30명을 데리고 와 위안소를 강제로 영업하게 하여 일본군 부대의 군인군속 4,000명이 이용함. 아즈마는 위안소 개설 이후 1942년 10월까지 50회에 걸쳐 강간 학대, 능욕을 했음.
(2) 1944년 8월경 여순시 일본인 경영 음식점에서 유흥하던 중 가게의 급사인 중국 소녀 1명(성명 불명, 16세)을 강간하였음.
무단쟝성 동닝현 다뚜즈츄안에 군위안소가 설치되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자료. 또 헌병군조 방첩계로 복무하는 아즈마가 음식점에서 일하는 중국인 소녀 급사를 강간하였음. 군위안소와는 별개로 강간도 끊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자료.
- 비고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