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반암
⊙ 화강반암
이 화강반암은 앞서 기술한 등립상 세립질-중립질 정동 알칼리 장석 화강암을 관입한 반심성암으로서, 육안 관찰에 의하면 암적색(暗赤色)의 치밀한 기질에 벽돌색의 알칼리장석 반정이 함유된 화강반암과 엶은 분홍색 치밀한 기질에 흰색 알칼리장석 반정 이 함유된 화강반암을 볼 수 있다(그림 70~75).
이 암석의 현미경 관찰에 의하면, 사장석, 알칼리장석 그리고 흑운모 또는 각섬석 등이 자형 또는 반자형의 반정으로 산출되며, 기질은 미정질 또는 은미정질의 사장석, 알칼리장석, 석영 등 결정과 불투명광물들이 함유되어 있는 반상조직을 보여준다(그림 76~79).
그리고 이 암석이 지표 가까운 곳에서 고결되면서, 이 암석 내에 마지막으로 다량의 휘발성 물질이 농집되어, 이 전에 만들어진 장석류는 견운모, 녹니석, 방해석 등으로 변질되었으며, 유색광물인 각섬석과 흑운모는 녹니석, 견운모 등으로 변질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암석의 대자율은 16.6, 15.7, 15.2, 15.0, 15.4 (×10-3) SI (평균 15.6 × 10-3 SI) 이다.
이 화강반암은 앞서 기술한 알칼리장석 화강암을 관입하였으므로, 119.4 士 2.4Ma보다 조금 더 후에 관입하였을 것으로 해석되지만, 주위에 큰 변질대가 없는 것은 거의 동시에 관입한 것일 수도 있다.
이 암석의 현미경 관찰에 의하면, 사장석, 알칼리장석 그리고 흑운모 또는 각섬석 등이 자형 또는 반자형의 반정으로 산출되며, 기질은 미정질 또는 은미정질의 사장석, 알칼리장석, 석영 등 결정과 불투명광물들이 함유되어 있는 반상조직을 보여준다(그림 76~79).
그리고 이 암석이 지표 가까운 곳에서 고결되면서, 이 암석 내에 마지막으로 다량의 휘발성 물질이 농집되어, 이 전에 만들어진 장석류는 견운모, 녹니석, 방해석 등으로 변질되었으며, 유색광물인 각섬석과 흑운모는 녹니석, 견운모 등으로 변질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암석의 대자율은 16.6, 15.7, 15.2, 15.0, 15.4 (×10-3) SI (평균 15.6 × 10-3 SI) 이다.
이 화강반암은 앞서 기술한 알칼리장석 화강암을 관입하였으므로, 119.4 士 2.4Ma보다 조금 더 후에 관입하였을 것으로 해석되지만, 주위에 큰 변질대가 없는 것은 거의 동시에 관입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