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SC 262580/CBI-44-2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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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미치나에 있었던 3개 위안소 중 교에이 위안소에 있었던 조선인 ‘위안부(comfort girl)’들을 포로로 잡은 뒤 촬영한 사진임. 미치나 임시 포로처리소에서 챈(Won Loy Chan) 대위와 히라바야시(Hirabayashi) 병장, 혼다(Robert Honda) 병장으로 구성된 팀은 조선인 ‘위안부’ 심문을 통해서 일본군 미치나 수비대의 주력인 18사단 114연대(마루야마 부대)의 장교와 전투 정보 등을 알아내고자 했음. 이 사진에는 챈 대위, 히라바야시 병장, 혼다 병장과 함께 3명의 조선인 ‘위안부’가 등장함.
출전 : WAM(K_US_262580)
국민기금(5권, 219쪽)
서울대 자료집(3권, 41쪽)
- 비고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