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국(OWI) 뉴델리 전초기지에서 작성한 것으로, 일본군 하급 장교였던 포로번호 M-454에 대한 심문보고서임. 심문은 러셀 앤드러스가 했고 월레스 나가오 병장과 다카무라(Takamura)가 통역으로 참가함. 이 심문은 SEATIC의 협조하에서 합동심문센터－인도[CSDIC (I)]에서 이루어졌으며, SEATIC 심리전 심문회보 제5호와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음.
포로는 방콕에 위안소(comfort station)가 있었다고 진술함. 장교들은 이러한 시설 대신에 “호텔(Hotel)”에 방문했다고 함. 포로가 위안소를 방문한 적은 없음. 마니푸르(Manipur)의 전선지역에는 유흥거리가 없었다고 진술함.

1. General Bacground Informations
2. Contact with Propaganda and Recreations Thereto
3. Morale, Beliefs, and Opinions
4. Experiences and Physical Condition of Troops as They Affect Morale
(d) Pay and Amenities

 

출전 : 서울대 자료집(2권, 247~256쪽)

DB주석 ) 비고

다른 보고서들과 다르게 로마자가 아닌 숫자가 목차의 제일 큰 항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