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那渡航婦女ノ取扱ニ關スル件
중국 도항 부녀의 취급에 관한 건
해제
내무성 경보국장 통첩(內務省發警 제5호).
최근 일본에서 여성 모집을 하는 자로서 마치 군 당국의 양해를 얻은 듯 말을 하는 자가 전국에서 출현. 여성의 중국 도항은 현지 실정에 따라 필요할 수밖에 없으므로 군 당국에서 조치를 강구할 필요가 있음.
여성의 중국 도항은 일본에서 창기, 사실상 성매매 종사자로서 만21세 이상, 또는 성병 기타 전염병 질환이 없는 자로서 중국 북부, 중국 중부에 가는 자에 한하여 당분간 이를 묵인하기로 하고 1937년 8월 米三機密合 제3776호 외무차관 통첩에 의한 신분증명서를 발급할 것.
경보국장은 척무성 관리국장, 육군성 군무국장, 외무성 조약국장, 외무성 아메리카 국장 앞으로 이 문서 건에 관하여 별지와 같이 지방 국장에게 통첩할 것을 의뢰함.
최근 일본에서 여성 모집을 하는 자로서 마치 군 당국의 양해를 얻은 듯 말을 하는 자가 전국에서 출현. 여성의 중국 도항은 현지 실정에 따라 필요할 수밖에 없으므로 군 당국에서 조치를 강구할 필요가 있음.
여성의 중국 도항은 일본에서 창기, 사실상 성매매 종사자로서 만21세 이상, 또는 성병 기타 전염병 질환이 없는 자로서 중국 북부, 중국 중부에 가는 자에 한하여 당분간 이를 묵인하기로 하고 1937년 8월 米三機密合 제3776호 외무차관 통첩에 의한 신분증명서를 발급할 것.
경보국장은 척무성 관리국장, 육군성 군무국장, 외무성 조약국장, 외무성 아메리카 국장 앞으로 이 문서 건에 관하여 별지와 같이 지방 국장에게 통첩할 것을 의뢰함.
출전 : WAM(警察_012)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1권, 69~75쪽)
요시미 자료집(102~104쪽)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 138~139쪽)
- 비고1938년 2월 18일의 같은 제목 문서와 같은 내용임. 별첨만 빠져 있음.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 발표 당시 추가로 공개한 경찰청의 공개자료임.
WAM 자료와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 자료가 서로 다른 곳에서 복사한 것임.
아시아역사자료센터(JACAR)에서는 검색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