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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대석림(大石林; 오이시노하야시)

대석림(大石林; 오이시노하야시)
 임련(林連; 하야시노무라지)과 같은 조상이다. 백제국인(百濟國人) 목귀(木貴)의 후손이다.
 
【주석】
1. 대석림(大石林)
대석(大石)은 근강국(近江國) 율태군(栗太郡) 대석(大石)의 지명에서 나왔고, 임(林)의 씨명은 하내국(河內國) 지기군(志紀郡) 배지향(拝志鄕)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대석림(大石林)의 일족으로는 『일본삼대실록』 원경(元慶) 5년(881) 4월조 중무소록(中務少錄) 종7위하 대석림계(大石林繼)의 인명이 보인다.
2. 임련(林連)
임련에 대해서는 『신찬성씨록』 좌경 제번(하) 「임련(林連)」 조(783) 참조.
3. 목귀(木貴)
『일본서기』 흠명기(欽明紀) 4년(543) 12월조에는 하좌평(下佐平) 목윤기(木尹貴)라는 인물이 나온다. 목귀(木貴)는 『일본서기』 천지기(天智紀) 2년(663) 9월조에 나오는 목소귀자(木素貴子)를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 목소귀자는 백강전투에서 왜국과 백제의 부흥군이 당과 신라의 연합군에게 패배한 후 왜국으로 망명한 사람이다. 그에 대해서는 『일본서기』 천지 10년(671) 춘정월조에 병법에 뛰어난 달솔 목소귀자에게 대산하(大山下)의 관위를 주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목귀공에 대해서는 『신찬성씨록』 좌경 제번(하) 「임련(林連)」 조(783) 목귀공(木貴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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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림(大石林; 오이시노하야시) 자료번호 : ss.k_0002_0020_0040_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