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쿠네
그림은 반경 1.5-2km 내의 넓은 지역 이곳저곳에 분포되어 있다. 암각화는 주로 가로의 편암에 새겨졌지만, 간혹 세로바위에 새겨지기도 했다. 2009년에 한국과 카자흐스탄 공동학술 조사가 추가적으로 시행되었다.
툴쿠네 암각화의 주제나 연대는 모이나크 바위그림들과 매우 흡사하다. 이곳에 그려진 그림들은 대부분 사냥을 주제로 한 것들이다.
바위 가운데 한 곳에는 꿇어앉은 사슴 형상이 그려져 있다. 그 몸통은 윤곽선을 쪼아서 그렸으며, 몸통에는 두 개의 세로줄이 새겨져 있다. 툴쿠네 암각화는 다산 의례와 관련된 몇 개의 장면이 그려져 있다. 전차와 수레 그림도 그려져 있다.
툴쿠네 암각화의 주제나 연대는 모이나크 바위그림들과 매우 흡사하다. 이곳에 그려진 그림들은 대부분 사냥을 주제로 한 것들이다.
바위 가운데 한 곳에는 꿇어앉은 사슴 형상이 그려져 있다. 그 몸통은 윤곽선을 쪼아서 그렸으며, 몸통에는 두 개의 세로줄이 새겨져 있다. 툴쿠네 암각화는 다산 의례와 관련된 몇 개의 장면이 그려져 있다. 전차와 수레 그림도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