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중국정사외국전

대업 초 처라가한이 무도하여 서돌궐이 어지럽자 양제가 사조알자(司朝謁者) 최군숙(崔君肅)에게 편지를 갖고 가서 위로하도록 명함

  • 국가
    서돌궐(西突厥)
當大業初, 處羅可汗撫御無道, 其國多叛, 與鐵勒屢相攻, 大爲鐵勒所敗. 時黃門侍郞裴矩敦煌引致西域, 聞國亂, 復知處羅思其母氏, 因奏之. 煬帝遣司朝謁者崔君肅齎書慰諭之. 處羅甚踞, 受詔不肯起. 君肅處羅曰: 「突厥本一國也, 中分爲二, 自相仇敵. 每歲交兵, 積數十年而莫能相滅者, 明知啓民處羅國其勢敵耳. 今啓民舉其部落, 兵且百萬, 入臣天子, 甚有丹誠者, 何也? 但以切恨可汗而不能獨制, 故卑事天子以借漢兵, 連二大國, 欲滅可汗耳. 百官兆庶咸請許之, 天子弗違, 師出有日矣. 顧可汗母向氏, 本中國人, 歸在京師, 處于賓館. 聞天子之詔, 懼可汗之滅, 旦夕守闕, 哭泣悲哀. 是以天子憐焉, 爲其輟策. 向夫人又匍匐謝罪, 因請發使以召可汗, 令入內屬, 乞加恩禮, 同於啓民. 天子從之, 故遣使到此. 可汗若稱藩拜詔, 國乃永安, 而母得延壽; 不然者, 則向夫人爲誑天子, 必當取戮而傳首虜庭. 發大隋之兵, 資北蕃之衆, 左提右挈, 以擊可汗, 死亡則無日矣. 奈何惜兩拜之禮, 剿慈母之命, 吝一句稱臣, 喪匈奴國也!」 處羅聞之, 矍然而起, 流涕再拜, 跪受詔書. 君肅又說處羅曰: 「啓民內附, 先帝嘉之, 賞賜極厚, 故致兵强國富. 今可汗後附, 與之爭寵, 須深結於天子, 自表至誠. 旣以道遠, 未得朝覲, 宜立一功, 以明臣節.」 處羅曰: 「如何?」 君肅曰: 「吐谷渾者, 啓民少子莫賀咄設之母家也. 今天子又以義成公主妻於啓民, 啓民畏天子之威而與之絶. 吐谷渾亦因憾故, 職貢不修. 可汗若請誅之, 天子必許. 擊其內, 可汗攻其外, 破之必矣. 然後身自入朝, 道路無阻, 因見老母, 不亦可乎?」 處羅大喜, 遂遣使朝貢.

색인어
이름
處羅可汗, 裴矩, 處羅, 煬帝, 崔君肅, 處羅, 君肅, 處羅, 啓民, 處羅, 啓民, 向夫人, 啓民, 向夫人, 處羅, 君肅, 處羅, 啓民, 處羅, 君肅, 啓民, 莫賀咄設, 義成公主, 啓民, 啓民, 處羅
지명
鐵勒, 鐵勒, 敦煌, 西域, 突厥, 中國, 京師, 大隋, 北蕃, 匈奴國, 吐谷渾, 吐谷渾, ,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대업 초 처라가한이 무도하여 서돌궐이 어지럽자 양제가 사조알자(司朝謁者) 최군숙(崔君肅)에게 편지를 갖고 가서 위로하도록 명함 자료번호 : jo.d_0013_0084_002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