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엽이 위용을 펼쳤으나, 도리어 난지[성]의 어려움을 불렀고,
경엽이 위용을 펼쳤으나, 도리어 난지[성]의 어려움을 불렀고,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순제 연간(125~144)에 오환이 운중[군]을 침범하여 도로 위에서 상인의 마차 1천여 량을 막아서고 가로채니, 도요장군 경엽은 2천여 인을 거느리고 추격하였지만, 이기지 못했다. 또 사남[현]에서 싸웠는데, [이때에는] 500급을 참수했다. 오환이 마침내 난지성에서 경엽을 포위하였다. 이에 적사사주 001 1천 인, 도요[장군] 군영의 1천 인을 선발하여 상군에 배치하여 주둔시키니 오환이 곧 물러갔다.”
• 참고
『後漢書』 卷90 烏桓 順帝陽嘉四年冬 烏桓寇雲中 遮截道上商賈車牛千餘兩 度遼將軍耿曄率二千餘人追擊不利 又戰於沙南 斬首五百級 烏桓遂圍曄於蘭池城 於是發積射士二千人 度遼營千人 配上郡屯 以討烏桓 烏桓乃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