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기업이 일찍이 세워지니, 강호(오환)로부터 먼 세대를 나누었고, 남은 무리는 또한 남쪽으로 가니, 환교(오환산)로부터 웅장한 이름을 시작하였다.
높은 기업이 일찍이 세워지니, 강호(오환)로부터 먼 세대를 나누었고, 남은 무리는 또한 남쪽으로 가니, 환교(오환산)로부터 웅장한 이름을 시작하였다.
범엽의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오환은 본래 동호이다. 한 초에 흉노 모돈(묵특)이 그 나라를 멸하자 남은 무리가 오환산에 의지하여 [살았기] 때문에 그것을 이름으로 삼았다. 이전에 동호가 강성하였을 때, 모돈을 업신여겨, 거리낌 없이 연지와 좋은 말을 요구하였다. 흉노가 그들에게 모두 주었더니 [동호는 흉노를] 방비하지 않았으므로 모돈이 오환을 파멸시켰다.”
• 참고
『後漢書』 卷90 烏桓 烏桓者 本東胡也 漢初 匈奴冒頓滅其國 餘類保烏桓山 因以爲號焉 … 烏桓自爲冒頓所破 衆遂孤弱 常臣伏匈奴 歲輸牛馬羊皮 過時不具 輒沒其妻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