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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유키나가 등에게 소굴로 돌아가라고 하는 등 조선을 안정시켰다고 하는 진운홍(陳雲鴻)이 조선국왕에게 보내는 자문(咨文)

15. 陳遊擊往諭釜山倭賊回巢
  • 발신자
    欽差京營坐營管遊擊將軍事都指揮陳
  • 발송일
    1595년 1월 9일(음)(萬曆二十三年正月初九日)
  • 출전
    『事大文軌』 卷12: 29b-30b / 『壬辰倭亂 史料叢書 1~8 對明外交』(국립진주박물관, 2002 영인본) 2책: 60~62쪽
15. 陳遊擊往諭釜山倭賊回巢
 
欽差京營坐營管遊擊將軍事都指揮陳,
爲 仰承明旨, 再陳未盡事宜, 以定東封 事.
 
照得, 本職於萬曆二十二年十一月初六日, 欽奉明旨, 前往釜山, 諭令行長回巢, 量留倭衆, 以迎封使. 已經兵部移咨本國外, 於本年十二月十一日, 至平壤地方, 差委贊畫兪大武, 賚檄·牌, 星夜馳入倭營. 追同鎭撫官沈嘉旺·葉芳等, 先諭行長, 令其退兵回巢. 去後, 至今年正月初三日, 住札居昌縣. 兪大武回稱.
職於去年十二月二十五日, 面諭行長, 示以國恩, 令其退歸日本, 量留倭衆, 以候天使. 行長恭順擧手加額, 卽於次日, 具不違依. 准三本, 一呈兵部石, 一呈經略軍門孫, 一復本職, 內稱.
十二月二十五日, 蒙差兪贊畫, 宣諭聖旨, 捧誦檄文, 荷蒙天朝給封聖恩. 浩蕩老爺俯就仁慈, 使小邦人民生還故土, 不勝頂戴. 兪贊畫去後, 卽撤兵回國, 量留舩衆, 候迎天使. 伏乞作主轉奏, 速俾天使入營, 則非啻日本大幸, 實朝鮮大幸也. 今具遵依回文, 付兪贊畫持上. 等因.
到職. 據此. 看得, 行長恭順, 旣出至誠, 倭衆思歸, 亦其本意. 今感天恩, 卽出遵依, 豈爲無據. 除本職隨進倭營親行宣諭外, 合行移咨, 貴國雖防禦之事, 不可遽弛, 而反側之衆, 似可少安. 煩爲査照施行, 須至咨者.
右咨朝鮮國王.
 
萬曆二十三年正月初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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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가 등에게 소굴로 돌아가라고 하는 등 조선을 안정시켰다고 하는 진운홍(陳雲鴻)이 조선국왕에게 보내는 자문(咨文) 자료번호 : sdmg.d_0003_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