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想半月報〉(1942年10月前期)
〈사상반월보〉(1942년 10월 전기)
해제
1942년 10월 8일, 헤이룽장성 미샨현 싱카이[密山縣 興凱] 소재 군대 특수위안소에서 한 일본 여성이 특수위안부(조선인)의 손목시계를 훔치고 구타하여 상처를 입힌 분쟁이 있었음. 위안부 6명이 일본 여성 집에 가서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으니 일본 여성이 불쏘시개로 위안부 한 명을 구타하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힘. 조선인 위안부로 이루어진 위안소를 특수위안소로 지칭함.
출전 : 『鐵證如山』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