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1998년에 신라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가 발굴조사 시행.

남강댐 보강공사 계획에 따라 신라대학교 가야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되어 수많은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었음. 현장설명회 자료와 여러 보고문에 따르면 이 곳에서 는 신석기시대의 수혈주거지터와 적석유구, 청동기시대의 수혈주거지터와 석관묘, 원 삼국시대의 수혈주거지터와 수혈유구, 목관묘, 띠모양유구, 가야시대의 주거지, 방형 석실묘 등 오랜 시간에 걸쳐서 여러 종류의 유구가 형성된 것으로 파악됨. 이 중에서 원삼국시대의 유구는 161동의 집터를 중심으로 8기의 수혈유구, 1기의 돌방무덤, 1기의 띠모양유구 등으로 모두 171기가 조사됨.

* 무문토기, 공혈토기, 적색마연토기, 방추차, 어망추, 반달돌칼, 간돌돌칼, 마제석검, 유구석부, 각목돌대문토기, 절상돌대문토기 등

「산청 소남리 유적」
「산청 소남리 취락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