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장재리유적
유적개관
천안에서 아산 방면 21번 국도의 북편에 자리한 국제방직 배후에는 해발 90m 내외의 나지막한 구릉들이 발달하여 있다. 장재리 산포지는 이 중 북동쪽으로 뻗어 있는 구릉들 중의 하나로서, 장재리 양강골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m 정도 떨어져있다. 이 구릉의 사면의 일부는 인삼밭으로 나머지는 콩밭 등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구릉 사이의 작은 계곡들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유물은 무문토기편이 채집되었지만, 그 분포 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출토유물
* 무문토기편
참고문헌
충남대학교박물관, 「천안역세권신도시개발계획지역내 문화재조사보고」, 1999
해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하는 원삼국~백제시대의 유물산포지이다. 천안에서 아산 방면 21번 국도의 북편에 자리한 국제방직 배후에는 해발 90m내외의 나지막한 구릉들이 발달하여 있다. 장재리 산포지는 이 중 북동쪽으로 뻗어 있는 구릉들 중의 하나로서, 장재리 양강골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구릉 경사면의 일부는 인삼밭으로, 나머지는 콩밭 등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구릉 사이의 작은 계곡들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유물은 민무늬토기[무문토기(無文土器)] 조각이 채집되었지만, 그 분포 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