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에 온 대국인(大國人) 2명과 관련해 올라온 보고를 첨부해 안무영에 재차 보고
□ 치보(馳報)하는 일
어제 유시(酉時) 경에 말을 탄 대국인(大國人, 청국인) 2명이 오게 된 연유는 이미 급히 보고하였으며, 당일 아침 그들이 무산부(茂山府)을 향하여 출발한 연유를 첨부하여 다음과 같이 발문(撥文)주 133하였음을 보고하는 일입니다.
을유(1885년, 고종 22) 4월 초10일 진시(辰時)주 134 안무영(按撫營)에 보고함.
어제 유시(酉時) 경에 말을 탄 대국인(大國人, 청국인) 2명이 오게 된 연유는 이미 급히 보고하였으며, 당일 아침 그들이 무산부(茂山府)을 향하여 출발한 연유를 첨부하여 다음과 같이 발문(撥文)주 133하였음을 보고하는 일입니다.
을유(1885년, 고종 22) 4월 초10일 진시(辰時)주 134 안무영(按撫營)에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