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신찬성씨록

채녀신(采女臣; 우네메노오미)

채녀신(采女臣; 우네메노오미)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가무니기하야히노미코토)의 6세손 이향아색웅명(伊香我色雄命; 이카가시코워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채녀신(采女臣)
채녀(采女)라는 씨명은 궁중에서 취사 일을 담당한 여관(女官)인 채녀의 반조씨족이라는 사실에서 유래한다.
채녀신씨 일족으로는 천평승보 2년(750) 8월 「경사상일장(經師上日帳)」(『대일본고문서』 3-444)의 채녀신국도(采女臣國島)와 『속일본기』 연력 8년 정월 기사조의 채녀신아고녀(采女臣阿古女)가 있다. 다만 『속일본기』 천평신호 원년(765) 2월 신미조에는 우대사인(右大舍人) 채녀신가마려(采女臣家麻呂), 채녀신가족(采女臣家足) 등이 조신을 사성받을 때 섭진직(攝津職) 도하군(島下郡) 사람으로 나오므로 채녀신국도 등이 본조의 채녀신씨 일족이라고 볼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한편 채녀신국도는 천평 18년(746) 5월 7일자 「아도족도주문(阿刀足島注文)」(『대일본고문서』 9-200)에서는 무성의 채녀국도(采女國島)로 나온다. 따라서 신귀 5년(728) 9월 「평성궁 목간」(『평성궁개발조사출토목간개보』 4-14)의 채녀인인(采女忍人), 천평감보 원년(749) 윤5월 10일 「경소출납장(經疏出納帳)」(『대일본고문서』 3-234)의 채녀재만려(采女才万呂), 천평보자 6년(762) 4월 2일자 「근강국애지군사해(近江國愛智郡司解)」, 『대일본고문서』 5-204)의 채녀산수(采女山守) 등 무성의 채녀씨 가운데 신(臣) 성을 가진 인물들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채녀씨는 이 밖에도 단후(丹後), 단마(但馬), 인번(因幡) 등 여러 국에 분포하고 있었다.
2.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일본서기』 에서는 요속일(饒速日), 요속일명(饒速日命), 즐옥요속일명(櫛玉饒速日命), 『고사기』 에서는 이예속일명(邇藝速日命), 『선대구사본기(先代舊事本紀)』 에서는 요속일존(饒速日尊), 『고어습유(古語拾遺)』 에서는 요속일명(饒速日命)으로 표기되고 있다. 자세한것은좌경신별(상) 「석상조신」 조(347) 참조.
3. 이향아색웅명(伊香我色雄命)
『일본서기』 에서는 이향색웅(伊香色雄), 『고사기』 에서는 이가하색허남명(伊迦賀色許男命)으로 표기하였다. 자세한 것은 좌경 신별(상) 「수적신(穗積臣)」 조(354) 참조.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채녀신(采女臣; 우네메노오미)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80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