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집조(薦集造; 고모츠메노미야츠코)
천집조(薦集造; 고모츠메노미야츠코)
천진언근명(天津彦根命; 아마츠히코네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천집조(薦集造)
천집(薦集; 고모츠메)이라는 씨명은 천석(薦席, 짚으로 만든 큰 자리)을 만드는 사람들을 통괄하던 반조씨족이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천집조(薦集造)는 여기에만 보인다.
『일본서기』 천무천황(天武天皇) 12년(683) 9월 정미조에는 “천집조를 비롯한 38씨에게 연(連)이라는 성을 내렸다”라고 적혀 있다. 『일본서기』 흠명천황(欽明天皇) 23년(562) 시세조에 보이는 천집부수등미(薦集部首登弭; 고모츠메베노오비토토미)가 천집씨 일족이라면 천집조씨는 수(首) 성에서 조(造) 성으로 다시 연(連) 성으로 개성한 것이 된다.
천집(薦集; 고모츠메)이라는 씨명은 천석(薦席, 짚으로 만든 큰 자리)을 만드는 사람들을 통괄하던 반조씨족이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천집조(薦集造)는 여기에만 보인다.
『일본서기』 천무천황(天武天皇) 12년(683) 9월 정미조에는 “천집조를 비롯한 38씨에게 연(連)이라는 성을 내렸다”라고 적혀 있다. 『일본서기』 흠명천황(欽明天皇) 23년(562) 시세조에 보이는 천집부수등미(薦集部首登弭; 고모츠메베노오비토토미)가 천집씨 일족이라면 천집조씨는 수(首) 성에서 조(造) 성으로 다시 연(連) 성으로 개성한 것이 된다.
2. 천진언근명(天津彦根命)
천진언근명은 일본 신화에서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아들로 등장하는 신이다. 『고사기』에는 천진일자근명(天津日子根命; 아마츠히코네노미코토)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범하내국조(凡河內國造), 액전부탕좌련(額田部湯坐連) 등의 조상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일본서기』 신대 하 제6단 본문에는 천진언근명이 범하내직(凡河內直), 산대직(山代直) 등의 조상이라고 하고, 제7단 「일서」 제3에는 자성국조(茨城國造), 액전부련(額田部連) 등의 조상이라고 적혀 있다. 천진언근명(天津彦根命)에 대해서는 좌경(左京) 신별(하) 「액전부탕좌련(額田部湯坐連)」 조(412) 천진언근명(天津彦根命) 참조.
천진언근명은 일본 신화에서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아들로 등장하는 신이다. 『고사기』에는 천진일자근명(天津日子根命; 아마츠히코네노미코토)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범하내국조(凡河內國造), 액전부탕좌련(額田部湯坐連) 등의 조상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일본서기』 신대 하 제6단 본문에는 천진언근명이 범하내직(凡河內直), 산대직(山代直) 등의 조상이라고 하고, 제7단 「일서」 제3에는 자성국조(茨城國造), 액전부련(額田部連) 등의 조상이라고 적혀 있다. 천진언근명(天津彦根命)에 대해서는 좌경(左京) 신별(하) 「액전부탕좌련(額田部湯坐連)」 조(412) 천진언근명(天津彦根命) 참조.
천집조(薦集造)는 『신찬성씨록』 에만 보인다. 천집조씨는 천진언근명(天津彦根命)의 후손, 즉 신별 씨족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천집조와 천진언근명의 관계를 증명할 기록이 「고기」 와 「구전」 에 존재하지 않아 세운 조상도 의문시되어 미정잡성에 기재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