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혈직(浮穴直; 우키아나노아타히)
부혈직(浮穴直; 우키아나노아타히)
이수모수비명(移受牟受比命; 야스무스비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부혈직(浮穴直)
부혈(浮穴)이라는 씨명은 율령제하 이여국(伊予國) 부혈군(浮穴郡)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이곳은 현재 애원현(愛媛縣) 상부혈군(上浮穴郡) 일대이다.
부혈직씨 일족으로는 『속일본후기』 승화(承和) 원년 5월 병자조에 부혈직천계(浮穴直千繼), 부혈직진덕(浮穴直眞德)이 나온다. 동 승화 원년 11월 을사조에는 여유(女孺) 하내국(河內國) 약강군인(若江郡人) 부혈직영자(浮穴直永子)에게 춘강숙녜(春江宿禰)를 사성했다고 한다.
춘강숙녜씨 일족으로는 『속일본후기』 승화 6년 정월 경신조에 춘강숙녜안주(春江宿禰安主)가 있고, 『일본삼대실록』 정관 6년 8월 임술조에는 춘강숙녜량병(春江宿禰良竝), 춘강숙녜민웅(春江宿禰敏雄), 춘강숙녜상사(春江宿禰常嗣) 등이 보인다.
부혈직씨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중) 「부혈직」 조(388) 참조.
부혈(浮穴)이라는 씨명은 율령제하 이여국(伊予國) 부혈군(浮穴郡)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이곳은 현재 애원현(愛媛縣) 상부혈군(上浮穴郡) 일대이다.
부혈직씨 일족으로는 『속일본후기』 승화(承和) 원년 5월 병자조에 부혈직천계(浮穴直千繼), 부혈직진덕(浮穴直眞德)이 나온다. 동 승화 원년 11월 을사조에는 여유(女孺) 하내국(河內國) 약강군인(若江郡人) 부혈직영자(浮穴直永子)에게 춘강숙녜(春江宿禰)를 사성했다고 한다.
춘강숙녜씨 일족으로는 『속일본후기』 승화 6년 정월 경신조에 춘강숙녜안주(春江宿禰安主)가 있고, 『일본삼대실록』 정관 6년 8월 임술조에는 춘강숙녜량병(春江宿禰良竝), 춘강숙녜민웅(春江宿禰敏雄), 춘강숙녜상사(春江宿禰常嗣) 등이 보인다.
부혈직씨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중) 「부혈직」 조(388) 참조.
2. 이수모수비명(移受牟受比命)
모수비명(牟須比命; 무스비노미코토)은 안모수비명(安牟須比命; 야스무스비노미코토)의 아버지이다. 안모수비명은 좌경 신별(중) 「부혈직(浮穴直)」 조(388)에 이수모수비명(移受牟受比命; 야스무스비노미코토)의 5세손 제의손련(弟意孫連)의 후손이라 적혀 있다.
모수비명(牟須比命; 무스비노미코토)은 안모수비명(安牟須比命; 야스무스비노미코토)의 아버지이다. 안모수비명은 좌경 신별(중) 「부혈직(浮穴直)」 조(388)에 이수모수비명(移受牟受比命; 야스무스비노미코토)의 5세손 제의손련(弟意孫連)의 후손이라 적혀 있다.